하나님. 이 땅엔 당신의 공의가 무너져 있습니다.
이 땅엔 하나님의 사랑이 뒤틀려 있습니다.
우리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고 아직 다 알 수 없어서
우리가 가진 그 일부를 전부라고 착각하며
불쌍히 살고 있습니다.
내가 가지지 못 한 조각의 사랑을 가진 이에게 날 선 비판을 하며
내가 가진 것이 사랑의 전부라 이야기하고
나는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.
말씀의 검이 내 옆 형제를 찔러도
나는 승리하였다고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.
이웃이 슬퍼하고 답답해하고,
자신의 가슴을 어찌할 바 몰라
그저 먹먹해 하는 이들이 있는데도
그들의 마음을 다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.
우리는 아파하는 법을 사실 모릅니다.
하나님, 나 자신의 연약함과 자기연민의 눈물 속에서
허우적 거리지 않고
타인의 아픔에
나 아닌 다른 이의 마음에
진정으로 울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
마땅히 우리 드릴 예배는
함께 아파하고
함께 울고
함께 소망하는
예배가 되기 원합니다.
시대가 어그러지고 교회가 어그러져 갑니다.
나 자신도 애타게 찾고 있지만
저부터가 비틀어져 있습니다.
하나님,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도래하기까지
우리가 완전히 볼 때까지
우리는 이 왜곡된 삶을 싸워갈 것 입니다.
그러나 하나님, 소망합니다.
제가 완전히 보게 될 그 나라는
당짓기. 분냄. 비판. 죽임
모든 벽과 담과 울타리
심지어 그어놓은 선조차도
보혈에 씻겨감을 믿습니다.
그 나라에선 그렇게 씻겨갈 것을 믿습니다.
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바랍니다.
이 땅엔 하나님의 사랑이 뒤틀려 있습니다.
우리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고 아직 다 알 수 없어서
우리가 가진 그 일부를 전부라고 착각하며
불쌍히 살고 있습니다.
내가 가지지 못 한 조각의 사랑을 가진 이에게 날 선 비판을 하며
내가 가진 것이 사랑의 전부라 이야기하고
나는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.
말씀의 검이 내 옆 형제를 찔러도
나는 승리하였다고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.
이웃이 슬퍼하고 답답해하고,
자신의 가슴을 어찌할 바 몰라
그저 먹먹해 하는 이들이 있는데도
그들의 마음을 다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.
우리는 아파하는 법을 사실 모릅니다.
하나님, 나 자신의 연약함과 자기연민의 눈물 속에서
허우적 거리지 않고
타인의 아픔에
나 아닌 다른 이의 마음에
진정으로 울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
마땅히 우리 드릴 예배는
함께 아파하고
함께 울고
함께 소망하는
예배가 되기 원합니다.
시대가 어그러지고 교회가 어그러져 갑니다.
나 자신도 애타게 찾고 있지만
저부터가 비틀어져 있습니다.
하나님,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도래하기까지
우리가 완전히 볼 때까지
우리는 이 왜곡된 삶을 싸워갈 것 입니다.
그러나 하나님, 소망합니다.
제가 완전히 보게 될 그 나라는
당짓기. 분냄. 비판. 죽임
모든 벽과 담과 울타리
심지어 그어놓은 선조차도
보혈에 씻겨감을 믿습니다.
그 나라에선 그렇게 씻겨갈 것을 믿습니다.
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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