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로와 격려가 어설프지 않으려면.. 보편적으로 좋은말을 던지는 것이어선 안 될 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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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에 맞는, 그를 잘 아는, 그를 깊이 이해하는.. 그리고 그와 지금을 함께 하는 길고 인내로운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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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힘내라 기운차려 잘 할 수 있어-라고 말하며, 때론 내 생각이상으로 이런 말들이 큰 힘을 가져옴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그것으론 충분하지 않다. 오히려 불안요소이지 않겠는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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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가 해야 할 부분이 있다. 타자가 개입할 수 없는 부분.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은 절대타자라 일컫어지는 하나님과 그만의 문제다. 하릴없이 타자가 된, 그래서 어설플 수 밖에 없는 타자인 나로선 정말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절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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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를 신뢰하는 마음-정확히는 그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나의 말과 행동이 착한 폭력이 되어 강제력을 행사하지 못 하도록 고도로 절제하고 참아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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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로나 격려. 권면. 그러니까 곧 사랑이라 일컫을 그 무언가-Jx를 통해 '생명'이라 임시정의된 그것이 실상 내 안엔 없다. 그가 우리 안에 오셨다고 하지만 모르겠다. 나는 여전히 나의 것을 끌어올리며 사는 것만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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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다. 거나
있다. 고 말하는 것이 두렵다.
그 너머를 이야기하고 싶다. 알고싶다.
내 안에 이미 주어진 그 생명이란걸
내 마음에 임한 하늘나라의 통치를
더 알고 싶다. 더 누리고 싶다. 더 그것이 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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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소한 말 한 번 건내려다말고는 다시 내 밑바닥을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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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령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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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에 맞는, 그를 잘 아는, 그를 깊이 이해하는.. 그리고 그와 지금을 함께 하는 길고 인내로운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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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힘내라 기운차려 잘 할 수 있어-라고 말하며, 때론 내 생각이상으로 이런 말들이 큰 힘을 가져옴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그것으론 충분하지 않다. 오히려 불안요소이지 않겠는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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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가 해야 할 부분이 있다. 타자가 개입할 수 없는 부분.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은 절대타자라 일컫어지는 하나님과 그만의 문제다. 하릴없이 타자가 된, 그래서 어설플 수 밖에 없는 타자인 나로선 정말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절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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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를 신뢰하는 마음-정확히는 그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나의 말과 행동이 착한 폭력이 되어 강제력을 행사하지 못 하도록 고도로 절제하고 참아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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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로나 격려. 권면. 그러니까 곧 사랑이라 일컫을 그 무언가-Jx를 통해 '생명'이라 임시정의된 그것이 실상 내 안엔 없다. 그가 우리 안에 오셨다고 하지만 모르겠다. 나는 여전히 나의 것을 끌어올리며 사는 것만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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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다. 거나
있다. 고 말하는 것이 두렵다.
그 너머를 이야기하고 싶다. 알고싶다.
내 안에 이미 주어진 그 생명이란걸
내 마음에 임한 하늘나라의 통치를
더 알고 싶다. 더 누리고 싶다. 더 그것이 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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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소한 말 한 번 건내려다말고는 다시 내 밑바닥을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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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령의 도우심이 반드시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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